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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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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화보 같은데 엄.. 좀 야해 ㅋㅋㅋㅋ 어릴때라 말갛고 눈아래랑 볼도 빨개가지고 왤케;; 죄책감 들잖아욧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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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개인 일상 사진 같은데 비슷한 자세.. 무표정인데도 족굼 야하네요 (그리고 바지 왜저래? 도대체 무슨 바지야..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자세가 저러니까 노예로 팔릴때의 아나킨 같기도 함. 손 위로 묶인.. 그러니까 이미 신분은 노예인데.. 아마도 자바의 성노예 ㅌㅌㅌㅌ 자바가 손님들한테 대접한다고 원하는대로 골라가라고 노예들 전시 시켜놓은 느낌? 
첫짤은 처음이라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는데다 속으로는 무서운데 센척하려고 눈 크게 뜨고 노려보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 ㅋㅋㅋ 그래봤자 사람들은 입맛만 다실텐데 ㅌㅌㅌ
둘짤은 이제 몇번 겪어봐서 반항심 꺾인 상태 같다 ㅌ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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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바의 귀빈은 임무 때문에 위장 신분으로 타투인에 방문한 오비완이었으면 좋겠다
성노예를 대접 받는다는게 영 꺼림칙 하지만 대충 장단 맞춰주는데 자바가 원하는대로 고르라고 보여주는 노예들 중 하나가 포스 안에서 태양처럼 빛나고 있는걸 보고 아나킨을 고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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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첫짤 같은 처음으로 진상된 아나킨이라 건드리지 말라고 컁컁대며 반항하는거 진정시키고 적당히 부드럽게 따먹고 코러산트로 돌아가 카운슬에게 포스의 현신 같은 노예가 있었다고 보고함. 아다라서 처녀혈 흘린거(빻 미안 ㅠ) 옷으로 조금 닦아서 가져온거 분석해보니 미디클로리언 수치가 측정 불가로 뜨면서 몇몇 마스터들이 예언을 언급하며 그 노예를 데려오라고 추가 임무를 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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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위장 신분을 이용해 타투인에 방문했는데 그 몇달 사이에 구르고 구른 아나킨이 성노예로서의 자신의 위치를 알게되어서 모든걸 포기하고 2짤 같은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아나킨을 고르는 오비완에게 자바는 저 아이가 아주 인기 좋다며 킬킬거릴거고. 오비완은 아나킨과 방으로 와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려는데 아나킨은 바로 무릎 꿇고 오비완 고간에 얼굴 묻고 봉사하려 들면 좋겠다. 지난번과 확연히 다른 반응에 깜짝 놀란 오비완이 양손으로 아나킨 얼굴 쥐고 나는 너랑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하겠지. 오비완은 아나킨의 태생이나 기본 정보들을 물을거고 아나킨은 무표정으로 다 알려줄듯. 오비완이 나는 위장 잠입한 제다이고 너는 포스 유저다. 너를 데려가려고 왔다고 설명하는데 아나킨은 여전히 죽은 표정으로 아무 말도 안했으면 좋겠다. 자신에게 그런 일이 일어날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별 희한한 취향의 플레이를 하는 또 하나의 손님이구나 받아들이는거지. 그래서 오비완이 아나킨 데려가는데에 애먹었으면 좋겠네. 당사자가 그닥 탈출에 의지도 희망도 없어서.
그래도 결국 성공해 데리고 나와 제다이 사원으로 돌아가긴 함. 아나킨은 카운슬 멤버들이 아나킨을 두고 어떻게 할지 의논하는 자리에서도 아무 반응 안하고.. 나이가 너무 많지만 아나킨의 포스는 무시할 수 없어서 제다이로 수련은 시키지 않고 사원에 거처를 마련해 주고 연구 같은 것만 하는 쪽으로 결정나겠지. 아나킨에 대한 오비완의 임무는 이게 끝이었지만 처음 만날때 날카롭게 살아있던 눈빛이 다 죽은 아나킨이 너무 신경 쓰여서 사원에 있을때마다 아나킨 방문해서 말걸고 그런거 보고싶다. 둘이 이케저케 하다 마음 통하고 몸도 통하겠지 그건 센세가 압해해줘 ㅠㅠㅠ

별전쟁 오비아나
2024.05.04 13:43
ㅇㅇ
모바일
1짤은 눈빛도 형형하고 손목사이 저 빛이 절묘해서 흡사 손목 묶인거 같아서 더 No..Yeah...같음...ㅋㅋㅋㅋㅋㅋ 2짤은 진짜 체념한듯한 표정에 입술만 새빨개 갖고는.. 하... 개저가 돼.
근데 오비완 진상된거 아예 안따먹지는 않고 처녀혈까지 가져가냐ㅋㅋㅋㅋㅋ 그걸 또 분석해서ㅋㅋㅋㅋ 결국 그 동안에 체념을 배운 아나킨을 다시 데리러 갔을 때 오비완의 말도 믿지 않고 공허히 구음부터 하려는 애니ㅠㅠㅠ 하 이런 존맛 설정 센세가 책임지고 압해해줘ㅜㅠㅜㅠ
[Code: aa2f]
2024.05.04 16:02
ㅇㅇ
모바일
센세 제가 이런 찌꼴 너무 좋아하는거 어케 아셨어요??? 아나킨 해감해서 행쇼하는거 제발 압해ㅠㅠㅠㅠㅠ
[Code: 692c]
2024.05.04 22:35
ㅇㅇ
이대로가지마ㅠㅠㅠㅠ센곧너센곧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4f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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