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8801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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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11:03
미장이 온실초에게 수 놓아준 대나무..
대나무가 쇄옥헌 장식으로 건물 전체 구석구석에 새겨진 무늬였네.. 미장이 견환 출궁 후 쇄옥헌 주인으로 지키고 있었으니...

옥요나 완벽이나 철 없는거 똑같긴하다 옥요는 어린거지만..
맏언니는 가슴아파서 무너지고 있는데.. 아무리 갈 사람은 가는거라지만 제 금방 올리고 나와서 자기 좋아하는 남자 챙기는거 보니..
미장이 견환 출궁해서 괴롭게 사는거 보고 울면서 뭐라도 챙겨주려고 했던거 생각나서 눈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