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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17:14
로맨스선협물인데 절절 애끓는 사랑이 하나도 없네
첨부터 마지막까지 담태신 외사랑아니냐? 초반 소소가 500년전으로 마신을 죽이러 갔을땐 분노.사명감등등 그를 사랑할수없는게 당연한데
사골을 빼내 죽을때까지 나는 엽석무가 담태신을 사랑한다고 1도 못느꼈고 이거 중후반되면 절절끓는 찌통사랑이 나오나 했는데 끝까지 사랑을 고수한 담태신과 달리 엽석무.려소소는 사랑의 마음이 아닌 보호하기위한 존재 안위만 걱정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게 느꼈다 .제살 제가 깎아먹는 담태신 엽석무였다 초단순시각으로 뻔하지만 엽청우 여우요괴가 주인공 재질같던데 ㅋㅋ
장월신명 보고 느낀점은 선협물은 먼저보고 감명받는게 장땡이구나 연기가 미치거나 연출이 미치거나 기발한 스토리가 없는한 딴작품 따라한거같고 뻔하게 느껴져서 아쉬움이 남는다
핵고구마도 없었고 상대방이 이렇게 하겠군 막아야돼 오지랖은 되게 떨면서 고민도 생각도 연인과 1도 공유할생각없는 주연들의 부정한생각만 각인시켜준 드라마
그나마 도신노 법기가 젤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