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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21:27
지금 5~6화 달리는 중인데
물론 오동이 첨부터 개재수에 안하무인이긴 했지만
사봉이가 사연 조사한 거 들으니
어릴때부터 없이 자라 간신히 문파에 들어가
어케든 성공해볼라고 한 애 같던데
장문 딸 자매 완전 금수저들이
자기네한테 위험하게 굴었다고 함정 파서 매달아놓고
벌레에 물려 죽든 말든 알아서 하라고 하는거 보고
아니 저거도 서로 선넘은거 아닌가 싶었음ㄷㄷ

어쨌든 어른들이 경기장에서는 반칙아니다
앞으론 하지말자 땅땅 알아서 정리를 한 일인디...
애초에 벌 줄라면 선기 공중에 떨어뜨린걸로 줬어야하지않나..

곡주도 성질머리 더러워서 1등 안하면
쫓아낸다고 해서 애가 더 궁지에 몰린 쥐처럼 달겨드는데
묶어두고 사흘 매달려있음 정신차리겠지 메롱~
이러면 진짜 눈돌아버릴거같긴하다고...

거 자매도 쪼끔은 넘한거 아니요...라고 쓰고있는데
지금 실시간으로 오동이가 미쳐서 선기를 찔러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 야임마 지금 쫌 안쓰럽다는 글을 쓰고있었다고
그렇게 급발진을 하면 어떻게하냨ㅋㅋㅋㅋㅋㅋ

아니 느네곡주한테 빌든가해야지
남의 장문 딸내미를 수많은 사람앞에서
공격하는게 말이되냐 이 정신머리없는놈앜ㅋㅋㅋ
그렇다고 문파에서 애를 완전 칼같이 파문하고
지명수배하고 온세상이 다 잡아죽일라고 하고 있으니ㅉㅉ...
그것도 쫌 안쓰럽긴하다...,

하 산하령을 먼저 봐서 내게는 엽백의인데ㅋㅋㅋ
그래서 자꾸 그래도...얘기는 들어보자...
많이나쁜놈은 맞지만 이유는 있을꺼야...
이마인드가 됨ㅋㅋㅋㅋㅋㅋ

이미 오동이 발암이라는건 알고 보긴 했는데ㅋㅋ
앞으로 계속 그러겠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