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75919155
view 5053
2023.12.09 22:06
d887be3840b0c6adc58e2377db2c00e6.png
7b48d71a2308fecd39671d99526f6d02.png
상검대회 재탕하고있는데
암만봐도 둘이 투닥투닥거리면서 부부처럼 챙겨주는 게 너무 광대올라가게 만들어 ㅅㅂ 미치겠네 너네... 썸타?

연화 정체 알고있으면서 아무리..수라초 때문이라지만 일품분에서 개망나니같았던 성격 생각하면 존나 이해 안가는 장족의 인내심 발전 뭐냐고..방다병 까부는 거 다참아줘ㅜㅜㅜ 표정은 개무섭지만..ㅠㅠ

아니 사파 대마두면서 정파 일인자가 정체 숨기는 거 거기있던 그 누구보다 개안타까워하는 표정이 1차로 며용이었고 그러다 연화 지 칼 마지막(?)으로 쥐어보라고 사람들 앞으로 등 떠미는 게 진짜 어질어질한것같음.. 아무리 연화가 쿨한척해도 같은 무공쳐돌이 입장에서 자기 칼 보내주는 건 용납할 수 없었던걸까..ㅜㅜ 근데 연화도 소사검 뭐 어찌되건 보내줘도 된다고 했지만.. 적비성이 떠밀지 않았다면 나중에 조금쯤 아쉬워하긴 했을듯...ㅜㅜ 그런 부분이 적비성 개 대단한 놈이다 싶음 가끔 이연화한테 이연화 의지에 반해 억지로 시키는 것들이 있어보여도 짚어보면 이연화가 나중에 할 후회까지 계산하는 남자임ㅜㅜ
너 뭔데요 어케 이연화 속마음 그렇게 잘 아냐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