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평주의


단건차랑 증순희 나오길래 재밌겠다 싶어서 봤는데..........................................................

이건 진짜 볼 드라마가 아니다................................ 배우분들이 안타까울 정도로 이건 진짜..............................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모두가 안타까운..............

배경이 미국인데 중국에서 찍어서 그냥 중국 내에 있는 모든 외국인들을 데려와서 연기 시킨 거 같음
일단 그거부터 허술해...
그러니까 동양인 아닌 사람들은 다 배우가 아닌거임
거기다 작품내 이루어지는 커플 하나도 없는데 그 서사가 하나하나 다 자극적이고 억지스러움...
단건차 부분 집중해서 봤는데 단건차네 커플 서사도..................................아니 너무...............................

작중 이름이 케빈이었던 거 같음(다시 확인할 기력도 없다) 홈스테이 집 주인 아들인데 유학온 여자애랑 서로 마음이 있어서 잘됨 
이 부분에 영업 당해서 본건데......
여자애 생일에 케잌이랑 샴페인 사서 둘이 초불고 하다가 잣잣각 나옴 근데 그때 여자애네 부모님이 연락없이 서프라이즈로 온거
그래서 어떻게 되냐면.......................................여자애 그냥 자는 척하고 아침에 아무것도 기억 안난다는 식으로 연기해서 케빈 ㄱㄱ으로 신고해서 유치장 들어감......................................................................................................................................................

캐릭터 진짜 별로인게 여캐가 그냥 징징 울면서 나도 내가 왜그랬는지 모르겠다 미안하다 이런 식으로 나와..............아 이런 캐릭은 진짜... 안 썼으면 좋겠음...........이해도 안되고 그냥 욕받이 되라고 만든 캐......................................... 무고를 소재로 쓰는 것도 싫어.............

나머지 커플 서사도 비슷한 결임.................................................
유학 가지 말고 쿨럭 내에서 공부하라는게 메세지인가 싶을 정도로 다 이상해..................................................






솔직히 이 짤에 영업당해서 본건데 단건차 보러면 이 움짤이랑





이거 두개 봤으면 된 거 같음... 
아 아니다 









ㅇㅇ 여기까지 봤으면 다 봤다 더 불거 없다.... 는게 내 개인적인 의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