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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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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스모키화장에 보기만해도 무거운 블랙과 레드조합 의상
그리고 세상만사 다 귀찮다는 나른한 눈빛인데 본인한테 뭔가 흥미로운 일이 생기면 눈빛바뀌는거...존좋

중자 망월탁성은 처음보자마자 와 미쳤다 소리가 절로나옴
탁성이 화장 옅을때는 세상 순둥순둥하더니 진하게 스모키화장에 눈가부분 발갛게 화장하니까 존나 섹시하다 이거에요...(변태아님)
근데 너네 그런거 알지 이렇게 뭔가 나른하고 관심없는 마존 혹은 마신이 은근히 사랑에는 또 약해서 평범한 인간 여자에게 빠져서 절절하게 사랑하면 맛도리라는거....탁성이가 이런거 연기해줬으면 좋겠다....


장월신명 담태신 운희는 뭐랄까 고고한데 마신다운 포스가 느껴진달까...근데 또 캐릭터 자체가 워낙 애처로워서 그런가 뭔가 처연미도 느껴지고 근데 화장진하게 하니까 멋있고...


망월이랑 담태신이랑 서로 다른 세계의 각각의 마존 마신인데 만나서 존나 기싸움 하는거 보고싶다... 그러다가 미운정도 정이라고 둘이 붙어먹는거 보고싶다.... 붙어먹다가 다시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 서로를 그리워하며 더 차가워진 둘의 모습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