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형 보는 앞에서 소란화한테 키갈ㅋㅋㅋㅋㅋㅋㅋ 몸 이미 바꼈는데 굳이? 잘 봐라 얘 내꺼다 넌 포기해라 이게 넘 유치한데 클리셰인 이유가 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몸 바꾸는 키스할때도 분명 소란화가 달려들어서 키스할땐 ㄹㅇ걍 뽀뽀.. 입술박치기 정도였는데 몸 바뀌자마자 동방청창이 소란화 머리 꽉 움켜쥐고 당겨서 키스하는것도 존나 잇몸 다 마르면서 봄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장형 가련하게 쓰러져서 소란화 부르면서 울다가 용호한테 끌려가는것도 개맛도리... 하씨 내가 이런거 좋아하는거 어케 알았지? 장형 서사 너무 순애 그자체라 개좋아ㅠㅠㅠㅠㅠ 넘 찌통이고 응원하지만 이어질수는 없는 이런 섭남 서사 너무 좋다고ㅠㅠㅠㅠㅠㅠ 혹시나 장형이랑 단음 이어지나? 싶은데 장형이 너무 소란화바라기라 안될거 같기도 하고... 뭐가됐든 장형도 단음도 다 좋아서 둘 다 행복해졌음 좋겠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