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이나 점수 ㅈㄴㅈㄴㅈㄴ 주관적임
큰 스포 없음



스턴트맨 3.5
ㅡ시원하게 때려부수는 블록버스터형 스토리
ㅡ스토리 빌드업이 취향은 아니었는데 대중적으로는 잘 살린 이야기라 가족 또는 지인이랑 보기 부담없음
ㅡ4d또는 스크린X 효과많아서 볼만함 (차타고 이동씬 추락씬 액션등등 타격감 ㄱㅊ)

ㅡ개붕적인 불호포인트: 중간에 타교주 언급하는 부분이나 영화에서 페미니즘적 대사치는 부분이 찝찝함. 별거 아닌데 왜그래? 하면서 은근하게 긁음 주토피아에 악역 양 볼때의 불쾌감(잘못은 A가 했는데 정작 B가 더 악랄하게 묘사됨) 난 흐린눈은 가능한 수준이었음


혹성탈출 4.0
ㅡ트릴로지 안봐도 무관한데 가능하면 보는거 ㅊㅊ
전작 주인공이나 서사에 대한 출연은 없지만 굉장히 예우를 잘 차려줌 이전작은 언급만 되는정도지만 정신은 승계되는 서사라서 여운을 더 크게 느낄수있음
ㅡ개취로 리부트 트릴로지 3편다 5.0 점 줬었는데 전작에 비해 초중반 도입부 호흡이 굉장히 느린편이라 지루했음... (빌드업 쌓는거라 여유있게 보긴 좋음)
ㅡ인류가 사라진 뒤 유인원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관점이라 아포칼립스 도시물 좋아하면 기왕볼거 스크린X로보면 더 좋을듯(배경이 좀더 넓고 웅장해보임)

중반부까지는 호흡도 느리고 전작에 비해 사건이 크게 드러나는게 없어서 졸면서 봤는데 결말부분 임팩트가 꽤 강했다... 인간과 유인원의 관계에 대한 이후의 서사가 기대되는 이야기임 그리고 좀 ㅅㅍ하자면




















유인원 입장에서 보면 욕나오는데 인간측에서 보면 납득가는 이야기였음 아바타에서 주인공이 선택한것과 반대로...




악마와의 토크쇼 4.5

ㅡB급 영화 좋아하는데 전개가 괴랄하고 신선해서 0.5점 더줌
ㅡ그로테스크하고 오싹한데 완전 못볼 공포물은 아님
ㅡ기괴한거 좋아하면 봐라
ㅡ개쫄본데 묘파는 영화랑 비슷한 수준이었음/ 잔인하지만 사실적인 느낌이 아니고 포커스만 더 적나라한 정도...? 엑소시스트보다는 사탄의 인형 정도의 그로테스크임

ㅡ개붕적인 불호포인트...... 인외충이라 개핫한 인외 보러갔으나.............. 습습




세개 다 극장에서 볼만했고 스턴트맨은 4d 1회 스크린 1회로 봄... 나머지도 오늘 연달아 1회씩 봤는데 특전이 마음에 들어서 한번 더 볼거임

사실 스턴트맨은 스토리 취향 아니라도 타격감이 좋아서+고슬사자 보느라 2회차도 나쁘진않았는데 특전있는줄 몰라서 하나도 못받았는데 있더라ㅅㅂ 다른 2개는 볼말 고민하다가 특전땜에 보는거라....... 저 세개 다 특전 주는 거 있으니까 가능지점인지 미리 찾아보고 가는거 추천

가족이랑 볼만한건 스턴트맨/ 혹성탈출
엽기적인 영화 좋아하면+교주 보러갈거면 토크쇼 봐라


+


혹성탈출이랑 토크쇼 둘다 쿠키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