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사귀면 손 스친 것만으로 호들갑 떨면 재밌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목구멍 안쪽까지 처박을 정도로 빨아주는 걸 좋아한다거나 너무 깊은 건 싫다더니 결장 뚫어주면 좋다고 혀 빼무는 건 아는데 선배는, 저 녀석은 농구 말고 뭘 좋아하는지 몰랐던 거임. 그런 애들이 사귄 뒤로는 작은 스킨쉽 하나에 허둥지둥하면서 몸을 제외한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 좋겠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