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농최날 스토리가 전형적인 학원폭력물 도식인데 gto 상남이인조 갱킹 오늘부터우리는!! 이런거처럼
그냥 그시대망가는 남자끼리 그렇게 개쳐싸우다가 한명이 발려서 gg치고 패배하면 루트가 둘중 하나임
동료가 되거나 아니면 그후로 등장안하거나
그리고 그시대 주인공 캐릭터들은 다 대인배 씹상남자라서 사과 왜안하냐 이런말 잘 안함 그냥 자존심꺾고 패배인정하면 그거 사과로 받아들임 어차피 독자들도 그냥 아 이제부터 정대만 저새키는 동료구나 이러고 퉁치고 넘어가는거임 그게 장르 문법임 
그래서 원작에선 정대만이 그 후로 딱히 사과하거나 이런거 안나오잖음 나머지 북산애들도 그거 얘기 안꺼내고
그러다 시대가 바껴서 2023년에 나온 퍼슬덩에서는 정대만이 고개숙이고 사과하는거 나오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막 정대만이 가해자였다는거를 못받아들이고 캐붕이다 없는 스토리다 이런걸로 지랄하는 대만줌들이 더 이해안감 원래 학폭물에서 저거는 존나 자연스러운 흐름인데 왜그렇게 그걸 못받아들이지 원래 적이었다가도 동료될수있는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