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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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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말이 나오지 않는 상태)

태대 서사 진짜..미치겠음 ㅆㅂㅠㅠㅠㅠㅠ
처음에 준섭이랑 원온원씬에서도 소짱~하는거 대만이랑 원온원 하고 나서도 밋짱~하는 것도 겹쳐지는거 새삼 다시 확인하니까 미침
태섭이가 준섭이 형한테 원온원 또하자고 했는데 준섭이 바다로 가버리고..ㅠㅠㅠ그 못했던 원온원을 대만이가 나타나서 해준다는게 미치겠음
대만이 그러고나서 다음에는 날 이겨봐! 또 하자! 하고 형처럼 떠나버림..그리고 다시 만났을때 태섭이가 언제든지 원온원 붙어준다고 하는것도 돌겠음
이 모든 과정을 거쳐서 그 신뢰의 노룩패스와 같은 코트 위에서 함께 뛰며 그 아름다운 첫만남때의 3점슛을 그대로 똑같이 재현해서 보여주는 정대만이 송태섭에게는 ㅆㅂ 어떤 의미인지 말도 안나와

태섭대만 태대
슬램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