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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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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산 멤버들 모여서 술자리 가지는데 치수가 농담삼아 내향인의 관심표현 방법은 옷 멋지게 입기 라고 하는거임
정대만 타고난 외향인+타고난 스타일리스트의 개끔찍 개최악 유죄형아 콤보로 공감 1도 못하고 뭐야 그게 하고 와하학 웃는데 옆에서 섵애웅 얼굴 졸라 새빨개지더니 정댐 눈치보면서 그날따라 수상하게 멋부려서 입고온 가죽자켓 주섬주섬 벗음ㅋㅋㅋㅋㅋㅋㅋ
대만이 그거 보고 눈치채고 태웅이 마음 받아주고 사귀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웅대만 슬덩 슬램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