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빻...?

물론 고생은 밤일 때문에 ( ͡° ͜ʖ ͡°) 시작은 분명 인간인데 결국은 수인 되서 태섭이한테 노팅하고 끝나는 대만이라 태섭이가 너무 힘들어함ㅠ 운동까지 안했으면 하루종일 누워있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서 ㄹㅇ 살려고 더 웨이트 치는 태섭이겠지. 암튼 태섭이가 힘들어하니까 대만이도 어떻게든 수인화 안되려고 노력하는데 태섭이가 너무 꼴림+하다보면 이성 잃고 본능이 고개를 드니까 어렵겠지. 근데 또 태섭이 구멍 주변이 자기 정액으로 가득 찬 걸 보고 소유욕 채워져서 만족스럽게 보다가 정신차리고 뒷처리 엄청 세심하게 해줄 듯. 보통은 꼬리랑 귀가 튀어나오는 수인화로 되는데 딱 한 번 진짜 오랜만에 만났을 때 아예 늑대가 된 적이 있었음. 그 때도 노팅했는데 후배위라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늑대가 워낙 덩치가 크고 자기 얼굴 옆에 자기 얼굴만한 털복숭이 손도 있으니까 태섭이 엉엉 울면서 선배 이거 싫어요 선배 나 무서워 그만해 하지마 하고 도리질 친 적이 있었단 말임. 그 이후로는 ㄹㅇ 늑대까지는 안 가는 대만이었음. 암튼 간에 평소에는 꼬리랑 귀 드러내면서 태섭이한테 노팅하는 대만인데 정말 가끔 본능 자제해서 노팅 없이 인간으로만 끝낼 때도 있단 말임? 그러면 태섭이가 오늘 별로였나...? 이런 식으로 반응해서 자꾸 수인화 되는 대만이기도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