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39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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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06:51
동네에서 노란색 학원차 우루루 태워서 딩초들만 다니는 피아노학원 갔다가 저녁에 또 우루루 태워서 집에 내려주는 생활 6년 정도 해서 한반에 한명씩 있는 체르니 30까지만 하고 그뒤로 피아노 구경해본적도 없는데
덕질적인 이유 때문에 피아노 존나 쌈뽕해보여서 다시 배우고 싶은데 지금 머리 다 굳었고 몸 반응속도도 존나 느려졌는데 이제서 배워도 옛날처럼 양손 다르게 화음 촨촨 치고 교주처럼 멋있게 피아노 연주 할수있을까..
덕질적인 이유 때문에 피아노 존나 쌈뽕해보여서 다시 배우고 싶은데 지금 머리 다 굳었고 몸 반응속도도 존나 느려졌는데 이제서 배워도 옛날처럼 양손 다르게 화음 촨촨 치고 교주처럼 멋있게 피아노 연주 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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