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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01:33
시를 분명히 좋아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멀어지는 기분이네
이제 마음에 드는 시집이 없음
한권에서 세 편 정도만 와닿아도 좋은 시집인 것 같은데
근데 그러기가 진짜 어렵다
운명처럼 다가오는 시집을 찾고 싶은데
요새 하나같이 마음에 안 드네 아 너무 힘들어 그만해야겠다
나랑 똑같은 생각 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나봐 ㅎㅎ
2024.05.19 18: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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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ㄴ
[Code: 63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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