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벌때 되게 나한테 오래된 빈티지 폴라로이드가 있었는데
이걸 창조주한테 사달라고 한 기억은 있는데 사진에 관심도 없고 그 카메라로 뭘 찍었던 적은 없는데 왜 사달라고 한건지 나도 몰랐음
근데 방금 애기벌때 난생 처음으로 오열하면섴ㅋㅋㅋ봤던 펄럭 영화 진짜 개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그 영화에 카메라가 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갖고싶었나봄 실사용은 절대 안하고 그냥 수집용으로만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덕질=수집인데 어릴때부터 그랬구나 싶어서 존나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