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0667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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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0 21:44
감옥 탈출씬은 나도 절로 벌떡 일어나 구호 외칠뻔하고..

목숨걸고 그렇게 뛰쳐 올라왔는데
나 수영 못해 라고 멈추는 키노
본인도 어이없어서 헛웃음 짓는 모습 그 찰나의 순간
간절함과 공포가 공존하는 연기에 소름돋고

마지막에 루선 외침에서..
나는 어떤방법으로든 전쟁에서 싸워줄
영웅이 필요하고 그 전쟁의 어두운면에서
흘러나오는 독을 다 마시겠다는 거 아녀…시발
대체 어떤 일로 이런 신념과 각오를
갖게됐는지 존나게 궁금하다 나중에 다 풀어주겠지


다 본 순간부터 대가리 벽에 들이받고있음
어떻게 다음주까지 기다림;;;;ㅠㅠㅠㅠㅠㅠ
캐릭터 서사? 여기가 부르즈칼리파입니까? 존나 잘쌓네요
그냥 다 궁금함 출연하는 모든 캐릭터의 배경이 궁금함
오늘 잠자긴 다 글렀다 로그원 보고 자야겠다 하





별전쟁
안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