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타인지 리디인지 햎에서 읽은건지 기억이 안난다...
분명 줄글이었던 것 같은데 구글링이나 초록창 검색해도 안나옴
은근 많이 쓰는 문장 같기도 한데
내가 ~같이 구니까(잘해주니까? 입안의 혀같이 구니까? 간 쓸개다 빼줄 것처럼 하니까 뭐 이런 뉘앙스)
너 같이 의심많고 사람 못 믿는 사람도 ~하는 거잖아(믿는다?의지한다?)이런거였음...
아 이런거 찾아보면 많을 법도 한데 안나온다
읽으면서 눈물도 찔끔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