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구경하다가 본 짤인데 제목처럼 태그달려있어서 개터짐ㅋㅋㅋㅋㅋㅋ 신나게 촐싹거리는 gif풀먼이랑 카메라 응시하다가 슬쩍 외면해버리는 jpg파월이 두분 영혼이 바뀌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말인데 다크스타의 저주로 행맨밥 서로 영혼이 바뀐 채로 아침에 눈뜨는게 보고싶다

행맨 일단 눈떠보니 앞이 잘 안보여서 당황하겠지 인상 잔뜩 찌푸린채로 두리번거리는데 하루아침에 시력이 이만큼 떨어진다고? 싶을만큼 뭐 보이는게 없음 일단 몸을 일으키려고 옆에 탁상을 짚는데 웬 안경이 손에 잡히길래 이게 뭐지? 하면서 자연스럽게 눈에 껴봄 그리고 그제서야 알게 될거임 여기는 내 관사가 아니다 그리고 나는 지금 행맨이 아니라 밥의 몸에 들어와있다..! 

다른 사람이라면 이게 뭐야!! 하면서 깜짝 놀라 뒤집어지고 당장 밥 아니 행맨 아니 밥의 영혼이 들어가있을 행맨 몸을 찾아가겠지만 행맨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밥 엉덩이 탐닉하기임 그동안 눈독만 들였던 작고 예쁜 엉덩이를 마음껏 만져볼 기회가 생겼는데 어떻게 놓치겠냐고 바지위로 살짝 쥐었다 떼는데도 탱글하게 흔들리는게 행맨 그만 못참고 팬티 속으로 손을 쑤욱 집어넣어서 마음껏 주무를거임 쫀득말랑하게 착착 감겨오는 촉감이 개큰감동을 주겠지 그 다음엔 티셔츠를 휙 들어올려 입에 물고 판판한 가슴이 훤히 드러나게 함 그리고 그대로 거울 앞에 서서 야할만큼 뽀얀 몸과 그 가운데 핑크색의 젖꼭지를 눈에 담음 손가락으로 톡톡 건들여보니 의외로 이쪽 감도도 좋아서 바로 빨딱 서버리는 작고 앙큼한 유두를 스스로 빨아줄 수가 없는게 원통할 따름이었음 그렇게 양 손으로 젖꼭지를 조물거렸다 쥐었다 비틀었다 맘껏 희롱하는데 슬슬 아래에서도 신호가 오는거임 뭐야 베이비 너 가슴으로 느끼는 음란한 베이비였어...? 밥의 얼굴을 한 행맨이 한쪽 입꼬리를 올려 비릿하게 웃더니 불룩해진 앞섶을 향해 조심스럽게 손을 옮길거임







행맨이 밥 몸을 가지고 한창 개변태같은 시간을 보낼때, 우리의 베이비는?

상황을 파악하자마자 바지 훌러덩 내려서 헝맨부터 확인했음 밥도 많이 궁금했거든요






  

행맨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