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보다는 녹색이 전통적으로 독약+사악한 이미지가 있어서 그 이미지를 차용한걸로 보임. 원작에선 둘이 동갑도 아니라 상대적으로 박탈감+질투 느낄일이 드물기도 했을거고ㅇㅇ애초에 원작에선 비세리스가 알리센트를 사랑했다는 묘사가 더 많이나옴. 소협의회에서 라에나 벨라리온을 결혼상대로 권했는데 씹고 결혼문제는 내가 알아서 한다고 고른 신부가 알리센트기도 하고 라에니라도 킹스랜딩 먹고나서 알리센트 가두기만 하면서 아버지가 사랑한 여자를 죽일수는 없다고 표현한거 보면...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