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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23:58
충분히 애도하지 못한다는 점도 있는것 같음

나한테는 창조주,혈육 만큼이나 소중한 존재고

어떤 찐친이나 열정적인 덕질 대상보다 우선순위에 있던 존재인데

그 죽음을 겪고도 의연한 모습으로 일상생활을 해야함... 당연한 말이긴 한데 그냥 졸라 그게 사무치게 슬플때가 있음

좀 더 울고 싶고 슬픈채로 있고 싶음. 다시는 안키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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