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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02:45
그 호흡의 들이마시고 내뱉는 구간이 존나 확실하다고 해야되나 초반 몇화는 걍 멍때리고 오 피식잼... 하면서 보다가 4화 히에라르키와 시메트리 보고 갑자기 좀 눈물남 다나카 시점에서 둘 얘기 진행되는 거 보고 그간 무의미해보이던 세토랑 우츠미의 시덥잖은 대화가 사실 안 시덥잖다는 거 알게됨 걔네도 불행이 있고 걱정하는게 있고.. 다나카군은 존나 착하잖아.... 마지막에 엔딩곡 나오면서 계속 다나카가 바라보는 시각으로 다나카 엄마 비춰준거 갑자기 좀 울컥 올라와서 울었음 ༼;´༎ຶ ۝༎ຶ`༽

진짜 좋다 영화랑 원작도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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