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아무 사이도 아닐 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든다
강아지 부르는 것도 아니고 20살 정도 차이나는 사람 부를 말은 더더욱 아니고
쿄지 아냐던데? 하고 있는 사토미 보면 누가 봐도 쿄지란 사람 애인인가 할거같은데......?
어린애가 이름 턱턱 부르는데 버릇없다고 안 하고 놔두는 건 귀여워서 그런 거지? 좋아해서 그런 거지? 그렇게 불러도 되는 사이라서 그런 거지?

혼자 있을 땐 20대 남자애인데 쿄지란 사람 불러댈땐 이거해줘 저거해줘 하고 새침해지는 거 남들이 보면 애인인가보다 하는데 그 쿄지 등장하면 20살 더 차이나는 뭔가 위험해보이는 남자라서 ㅋㅋㅋㅋㅋㅋ 애인이 아닐리가 없다...... 가 되어버리는 그 미묘함이... 뭔말인지알지
쿄사토가 찐인 이유라는 거지 아무튼 쿄지 하고 막 부리는 사토미가 싸가지없고 정말 귀엽다 나도 그런데 쿄지는 더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