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3346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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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4 02:02
이렇게 말갛고 뽀얀 얼굴에 25살인데 총도 쓰고 달릴수있는 군인이란게 넘 좋음
거기다 자기 부하들 지킬땐 화도 내고 협박도 할수있다는것도 좋음
뭔가 너붕붕으로 이런게 순해보이는 얼굴보고 홀려서 사귀었다가 점점 재미없어서 권태기와서 헤어지자하는 너붕붕의 발목을 총이든 손힘이든 부셔서 자기 옆에 억지로 두는게 보고싶다
릷 젠킬너붕붕 네잇너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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