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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5:20
대충 매트릭스 소유자가 단독으로 대면해야 반응하는 신비한 올스파크의 뭐시기가 있어가지고 혼자 나갔다가 발정기의 외계촉수 만나서 개같이 당하셨으면 좋겠다
촉수는 처음에 웬 딱딱한 기계같은게 있는거 보고 생명체로 인식 못하다가 대장님이 피하니까 촉수 뻗어서 탐색하겠지 차라리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무생물로 착각하고 가버렸을텐데 처음 보는 외계촉수의 인지사고방식까지는 몰랐던 대장님의 크나큰 실수 굿
버둥거리는 대장님을 점액질 흐르는 촉수 여러개로 옮아매고 본격적으로 더듬는데 아무리 찾아도 교미기관이라고 할만한게 안 보이겠지 그야 패널이 닫혀있으니까
일단 얼굴이 어디인지는 알겠음 그래서 냅다 입에 최음성분 점액질 분비되는 촉수 하나 물리고 목구멍까지 들어가서 에너존 연소기관까지 직통으로 내리꽂음
대장님 구역감에 옵틱이고 입이고 세정액 흘리면서 촉수 빼내려고 하겠지만 당연히 팔다리도 촉수가 처리했으니 걱정말라고
온몸을 샅샅이 훑은 끝에 안테나랑 인터페이스 패널 넥케이블 사이사이 가슴 같은 부위가 예민한걸 파악하고 집중공략 들어가겠지 점액질로 엉망진창 더러워진 윈드쉴드 개꼴리겠다
슬슬 최음효과 발휘되면서 대장님 야한 신음 흘리며 괴로워하기 시작하고 허벅지 모으려고 무던히 애쓰시지만 결국 빨판으로 쪽쪽 빨리고 있던 패널 자동개방 돼버림
못 들어가봤던 새로운 부분이 잠금해제 됐는데 안 들어가볼리 없죠? 진작에 안에 넘치게 고여있던 윤활액 맛보면서 밸브 속으로 꾸물꾸물 파고들어가는데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안되게 반응 커지는거 보면서 관종촉수 개좋아할듯 아 여기가 바로 교미기관이었던거임
대장님 오랫동안 메가카한테도 내준적 없었던 밸브 뚫리느라 흐느꼈으면 좋겠다 근데 이제 우는 소리에 하트가 뿅뿅 박힌... 촉수 물고있어서 제대로 발음도 못하는채 우읍♡ 욱♡ 흐우웁♡ 하며 따이실듯 자꾸 깨무니깐 미끌거리는 촉수가 왕복하면서 혀 자극하고 더 정신없게 만드는중
밸브에는 촉수 여러개 끼워넣고 입구부터 제스테이션 챔버 입구까지 모든 방향으로 탐색하며 꿈틀대고 있는데 밸브 위쪽에 또 못보던게 점점 커지고 있음 응 스파이크임
당장 거기도 촉수로 휘감고 더듬더듬하다가 이내 스파이크를 어떻게 흔들어야 숙주가 제일 적극적으로 교미에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는지 그리고 밸브는 어떻게 쑤셔야 하는지 요령을 깨닫겠지
그렇게 신성한 프라임의 임무를 수행하려했을 뿐인데 난데없이 외계촉수랑 사랑 만들기 하게된 대장님 보고싶다 촉수플에 산란이 빠질수없으니까 밸브 안에 알이랑 수정액까지 잔뜩 싸고 나서 놓아줘라
점액질 웅덩이에 빠져서 쾌감의 여운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한채 제대로 일어서지도 못하고 바르작대는 대장님 옵틱은 완전히 풀려있고 입도 헤 벌어져있을듯 미처 안닫힌 패널 안쪽으론 입구까지 그득하니 차있는 알 일부가 엿보이겠지
결국 어떻게든 기어기어서 기지 복귀하고 알 제거하려는데 별별 다양한 종의 숙주을 농락해본 촉수답게 절대 내부에서 알을 파괴하거나 밸브에서 분리 못하도록 단단히 부착시켜놔서 어쩔수없이 알이 성숙할때까지 품고다니시는 것도 보고싶다
산란때 아아아앙♡ 하면서 진료대 위에서 신음하는 대장님 보고싶다고 써줘




약메가옵티
2024.04.26 16:29
ㅇㅇ
모바일
날 촉수로 캐스팅해줬으면좋겟다
[Code: 5faf]
2024.04.26 16:34
ㅇㅇ
모바일
하 존나 기립박수ㅌㅌㅌㅌㅌㅌㅌ 혼자 임무 수행하러 가셨다가 외계촉수한테 개따먹혀서 알까지 배고 온 대장님ㅌㅌㅌㅌㅌㅌ 오토봇들 빡쳐서 외계촉수 섬멸하는 와중에 대장님 헤롱대는 거 보면 꼴리기도 꼴려서 심정 복잡할 듯ㅌㅌㅌㅌㅌㅌㅌ
[Code: eec6]
2024.04.27 00:20
ㅇㅇ
모바일
시발 센세 개꼴려요
[Code: a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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