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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10:47
신이 나가지고 산부인과 달려갔는데 상상임신 판정받고 개실망해서 집 들어왔더니 체리가 이제 오느냐고 임신떡 쳐보고 싶어서 배 한번 불려봤다고 그지랄해서 디제이

개화나서

진심 모드로 우리 헤어져!!!!!!


선언하고 체리 쫒아오지 말라고 일부러 푸쉬파가 안 쓰는 푸쉬파치티네 별장에서 사흘 내내 치티가 차려주는 밥 먹으며 흑흑 우는 거 보고 싶다




캂 람차란 알루아르준 푸쉬파치티 디제이체리

그리고 머쓱해진 체리는 푸쉬파가 딴에 큰형님 노릇 해보고 싶다고 개어색하게 위로해준다고 찾아와서 뭐라고 훈수 두는 소리에 참았던 울화통이 터져서 디제이 대신 푸쉬파 머리 쥐어뜯음

근데 디제이 일단 다 울고 나니까

어라...? 임신떡이 임신한 사람이 박는 거였던가...?

그 생각이 퍼뜩 들어서 그때부터 개소름돋는 거 아냐

안돼 뒷구멍 앞구멍 따이기 싫어요 엉엉엉
2024.05.05 12: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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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임신떡...? 어케 하는 거더라? 이렇게 디제이 집에 돌아갈 날이 멀어지고
[Code: e4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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