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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3:37
현장학습 못가서 대신 딸기 사왔다고 부모님한테 뻥칠 줄 알았는데 집에 와서 책상 밑에 몰래 숨기는 거 보고 기겁함ㅋㅋㅋㅋ
쿄지가 사준 딸기 한팩도 아니고 4팩이나 들었던데ㅋㅋ쿠키처럼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음식도 아니고...

파미레스에서도 고봉밥 다 먹었으니까 딸기 네팩쯤은 한자리에서 먹어치웠으려나? 밤에 몰래 딸기 네팩 씻어서 큰 그릇에 산더미처럼 담아가지고 방에 와서 딸기 먹는 사토미 상상하니까 귀여워ㅋㅋ

먹으면서 쿄지 생각할듯ㅋㅋ 잘먹었다고 라인 보낼까말까 고민하다가 문자 썼다 지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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