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49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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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05:31
아주 가끔 특정 언어로 소통했다고 느낄 때가 있긴 한데
그 언어를 구사할 때 버벅거린 장면이 기억나거나
어떠한 단어를 말했다고 느끼거나...

그런 거 아니면 상황적으로 말로 의사소통을 한 건 분명한데
그게 내가 아는 언어였는지는 확실하지 않은 거 같음
펄럭어 못하는 지인들이 꿈에 나오는 꿈은 꽤 꾸는데
그게 내가 평소에 그 사람들과 쓰는 언어였는지 펄럭어였는지 기억안남

그냥 내가 평소 생각하는 방식이 언어로 이루어져있지 않은데 그 날것의 상태로 뭔가 서로 생각이 전달되는 것 같기도 하고
2024.04.20 05:32
ㅇㅇ
나는 꿈이 존나 생생해서 찐으로 말하는거처럼 느껴짐 잠꼬대도 개많이함
[Code: 39e4]
2024.04.20 05:42
ㅇㅇ
22 뭐라고 말했는지도 대강 다 기억함
[Code: 6034]
2024.04.20 06:05
ㅇㅇ
모바일
언어로 ㅇㅇ 교주 나오면 교주네 나라말로 ... 근데 이제 교주가 모국어를 존나 못해 ㅋㅋㅋㅋㅋㅋ
[Code: 1e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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