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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1 23:48
자기 못지 않게 잘해서 충격받는 거 보고싶다. 뚝딱대겠지? 내가 리드하면 되겠지?? 하고 마음의 준비하고 입맞췄는데 서로 딱 입술 맞닿는 순간부터 너무나 능숙하게 주고받는 밥을 느끼고 행맨 너무 좋고 황홀하고 그런데 머리 위에 ?????? 뜨겠지. 한참 서로 주고받다가 떨어져서 숨 고르는데 행맨이 너무 멍.. 하게 있어서 밥이 그거 보고 빵 터지면 좋겠다.
“왜 그래 제이크.. 그렇게 좋았어?”
“어. 엄청. 근데 너무 좋아서 지금. 내가. 좀. 잠시만.”
“뭔데.. 섰어?”
“아니 베이비, 그게 아니라. 그것도 맞는데, 잠깐만.”
밥은 그 행맨이 이렇게 고장난 걸 처음 봐서 너무 웃기겠지. 그리고 왜 고장난줄도 짐작이 갔을 거임.
“설마 내 별명이 베이비라고 키스도 못할 거라고 생각한 건 아니지, 행맨?”
“우리 베이비는 모르는 것도 없어.”
“내가 못 할 거라고 생각한 거 또 있어?”
밥이 파란 눈을 장난스럽게 반짝거리며 물어보는데 기회를 놓칠 행맨이 아니지.
“그건 침대에서 보여줘.”
밥행맨밥
“왜 그래 제이크.. 그렇게 좋았어?”
“어. 엄청. 근데 너무 좋아서 지금. 내가. 좀. 잠시만.”
“뭔데.. 섰어?”
“아니 베이비, 그게 아니라. 그것도 맞는데, 잠깐만.”
밥은 그 행맨이 이렇게 고장난 걸 처음 봐서 너무 웃기겠지. 그리고 왜 고장난줄도 짐작이 갔을 거임.
“설마 내 별명이 베이비라고 키스도 못할 거라고 생각한 건 아니지, 행맨?”
“우리 베이비는 모르는 것도 없어.”
“내가 못 할 거라고 생각한 거 또 있어?”
밥이 파란 눈을 장난스럽게 반짝거리며 물어보는데 기회를 놓칠 행맨이 아니지.
“그건 침대에서 보여줘.”
밥행맨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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