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78283826
view 4545
2022.07.03 00:13
톰크루즈라는 (예전)슈스라는것만 알았지 크게 관심없었지.. 90년대에는 날렸는데 미임파3 이후로는 크게 임팩트있는 작품이없었음 
근데 시발 미임파4가.......시발....... 진짜 그냥 별 기대없이 액션영화 좋아하니까 보러갔는데

오프닝부터 잘빠졌다 싶었는데 이단이 '불 붙여.' 라고 하는 순간 내 마음에도 불이붙어버림
영화끝나고 허버허버 갤에 들어가보니 다들 수리애비는 교단이 있냐? 교단비 명칭은 모냐? 웅성거리고있음 다 같은 마음이었던거야ㅋㅋㅋㅋ나혼자가 아님에 안심하고 애bee가되었다

원래 덕질유통기한 짧아서 금방 그만둘 줄 알았는데 
아글쎄 오블리비언이
아 또 sf야 왜케필모가 겹치냐고 투덜거렸던 나를 개쎄게치고간 엣오투가
아니 근데 로그네이션에서 레베카 노란드레스가 
아메리칸메이드에서 배리년이 궁둥이를깠잖아
폴아웃에서 스카이점프를 하더니
이젠 탑건2가ㅋㅋㅋㅋ......ㅋㅋ........도대체가 나갈수가 없다

그리고 옛날필모도 개많고 개명작들임
소처럼 일해줘서 고맙고..더 일해라 영화돼쥐야 


 
2022.07.03 00:28
ㅇㅇ
모바일
ㄹㅇ갇힘
[Code: ee1d]
2022.07.03 00:29
ㅇㅇ
모바일
볼거존나많아서좋아ㅠㅠ
[Code: f4e7]
2022.07.03 00:30
ㅇㅇ
모바일
ㄹㅇ볼거개많아. .붕생탈탈털림
[Code: f4d1]
2022.07.03 00:33
ㅇㅇ
모바일
수리애비랑 영화취향 잘 맞아서 행복하다...
[Code: 6c83]
2022.07.03 00:43
ㅇㅇ
모바일
그러고 보니 2011년부터 또 괜찮은 필모 존나 많았네ㅋㅋ 나도 거의 다 재밌게 봄
[Code: 7ea1]
2022.07.03 08:50
ㅇㅇ
모바일
시발 정확하게 나잖아...
[Code: a892]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