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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1:14
맨밑에 ㅎㅂ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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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제 동의에는 어떠한 강요나 협박도 없었으며 피트 미첼은 추후 일어날 어떤 일에도 책임을 묻지 않고 명령에 복종하겠습니다. 그러니 저를_____어 주____



이제는 너랑 평생을 함께하고 싶어. 수줍은 얼굴로 고백하던 피트 미첼을 톰 카잔스키는 잊지 못한다. 벌써 12년 전의 일임에도 어제처럼 생생해서 그 기억을 놓지 않고 질질 끌고 있다. 누군가는 안타까운 비극이라 말하기도 했다. 두사람이 사귀는데만 5년이 걸리고 청혼에 대한 대답을 듣는데에는 7년이 더 걸렸다. 오랜 시간에 누군가는 답답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톰은 피트가 얼마나 용기를 낸 것인지 알기에 고맙고 평생을 사랑만 받으며 살게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그 다짐을 받은 피트는 일주일 뒤, 지원군으로 갑자기 차출됐고 그곳에서 전사했다. 허망한 얼굴로 소식을 들은 톰은 곧이어 도착한 피트 미첼, 매버릭의 군번줄을 전달 받았다. 시신은 발견하지 못했으나 운좋게 전투기 조종석 구석에 들어가있던 군번줄이라도 받은게 어디냐며 톰을 위로하는 이름도 기억 안나는 사람에게 욕을 할 힘도 없었다. 구스를 잃었던 네가 이런 마음이었을까. 세상이 무너져도 이렇게 아프진 않을거라며 참았던 눈물을 흘리던 톰은 밖으로 울음소리가 새어나가는 것도 신경쓰지 않고 울었다. 수줍게 웃던 얼굴이, 긴장했는지 살짝 떨리던 목소리가 겨우 일주일 전이였는데 이젠 영영 볼 수 없자는 현실이 버거웠다. 그렇게 폐인이 되가던 톰의 멱살을 잡은건 그의 파트너였던 슬라이더였다. 정신차려 아이스맨, 시신을 발견 못했다잖아. 웃음기 없는 얼굴로 말을 뱉은 슬라이더는 지금 필요한건 톰 카잔스키가 아닌 아이스맨이라고 못박았다. 슬라이더의 말이 맞았다. 아무런 힘도 없는 톰 카잔스키는 피트 미첼의 죽음에 잠겨 눈물만 흘리는게 최선이지만 아이스맨은 해군 파일럿 매버릭의 죽음에 대해 파고들 수 있다. 그렇게 중독되가던 술도 담배도 끊고 그는 아이스맨으로 돌아왔다.


아이스는 12년동안 많이 변화를 가져왔다. 무서운 기세로 위로 치고 올라오는 것은 기본이고 그토록 엄했던 아버지마저 치를 떨 정도로 정치적인 인물이 됐다. 근본은 선한 사람이지만 그가 그어둔 선을 넘으면 누구도 살아남지 못한다더라 하는 소문의 주인공도 됐다. 이런 날보면 실망하려나. 가끔씩 드는 자조적인 생각에 매버릭을 떠올리던 아이스는 잡념을 떨쳐냈다. 드디어 매버릭의 죽음에 대한 단서를 찾아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촉망받는 어린 파일럿의 비극적인 죽음은 첫 단추부터 어색했는데 첫번째로 매버릭은 아이스에게 지원요청을 받았다고 말했으나 매버릭이 향한 곳은 지원군 요청을 할 필요가 없는 곳이였다. 두번째는 매버릭의 전투기와 시신의 행방이였다. 보고서에는 전투기는 공중분해 되었고 파일럿의 시신은 그때 같이 훼손됐다고 적혀 있었으나 분명 아이스에게는 조종석 구석에서 군번줄을 찾았다고 말했었다. 보고서에 첨부된 사진에는 전투기의 잔해만 남겨져 있었고 구석 이라고 칭할 만한 공간은 남아있지 않았다. 또한 전투기 뭍어있는 핏자국의 방향이 인위적이었다. 마치 누군가가 뒤늦게 피를 발라놓은 것처럼 어색했고 피 자체도 꼭 페인트와 무언가를 섞어 놓은 것 같았다. 십년 전에 봤어도 이상한 점을 나열할 수 있을 정도로 허술하기 짝이 없는 보고서였다. 그리고 이 정보를 이제서야 열람할 권한을 얻어낸 아이스는 이를 악물고 호흡을 가다듬었다. 대체 12년 전 너한테 무슨 일이 있었고 너는 지금 살아있는걸까 아님 정말 죽은걸까. 아이스의 머리가 터질것처럼 많은 생각이 떠올랐다. 어떤 해답이 나오든 매버릭에겐 최악의 결말이겠지. 그 결말이 무엇인지 알아내기엔 어깨에 달린 별의 갯수가 아직 부족했다. 아이스는 차분한 모습으로 문을 열고 나섰다. 이 분노는 아직 터트릴 때가 아니니 조금만 더 간직하고 있기로 했다.


얼마 뒤, 또 한번의 진급을 이뤄낸 아이스를 축하하는 파티가 열렸다. 여전히 곁에 있는 슬라이더는 호탕하게 웃었고 아이스는 대충 비지니스 미소를 지으며 축하하는 사람들을 맞이했다. 그렇게 바쁜하루를 보내고 난 다음날 슬라이더의 우편함에 등기가 하나 도착했다.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은 갈색 봉투였으나 슬라이더는 본능적으로 매버릭과 관련된 것을 깨닫고 조용히 집을 나서 아이스에게 향했다. 가는 길에 팝콘을 한통과 매버릭이 좋아하던 코코넛 케이크를 사가지고 문을 두드리자 웃는 얼굴로 아이스가 문을 열었다. 팝콘은 영화를 봐야한다. 즉, 재생할 영상이 있다는 것을 뜻했고 코코넛 케이크는 매버릭과 연관된 일이라는 것을 뜻했다. 12년 전의 다짐과 동시에 두사람이 정한 암호들 중 하나였다. 둘은 시답잖은 농담을 주고 받다가 커튼을 치고 빔 프로젝터를 켰다. 뮤지컬 영화라 사운드가 중요하다며 소리를 잔뜩 키운 아이스는 워록의 계정으로 로그인된 노트북을 켰다. 그리고 봉투 안에 있던 usb를 꽂자 파일목록에 mav 라는 동영상 파일이 떴다. 사랑을 노래하는 영화의 분위기와 다르게 싸늘한 얼굴의 두사람은 그 동영상을 재생시켰다. 거기엔 수줍은 미소를 짓던 매버릭이 굳은 얼굴로 누군가와 대화하고 있었다.


"저는 고아입니다. 죽더라도 누군가가 의심하지 않을거고 그렇기때문에 이 프로젝트에는 제가 참여하는게 군에 가장 좋은 선택지입니다"

"제발 제가 하게 해주세요..아이스는 가족이 있어요. 아이스가 죽으면 슬퍼하고 의심할 사람이 많을거에요"

"아이스보단 제가 더 뛰어난 파일럿이에요. 둘 중 하나를 택하라면 저를 택하셔야 합니다"

"제가 필요하다고 하셨잖아요. 맞아요 제가 아이스보다 뛰오나요. 그러니까 아이스는 건들지 마세요 제발..제발 그러지 마세요.."

"실험이요? 어...설마 사람을 가지고 뭘한다는건가요?"

"미친새끼들,우린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지 실험체가 아니라고!!!"

"이런 짓을 하면 천벌받을거에요. 이건...존재해선 안될 프로젝트에요"

"작전내용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해주실 수 있겠습니까,Sir?"

"zero-bk 프로젝트라는건..테스트 파일럿을 뜻하는 겁니까 sir?"


피트 미첼, 콜사인 매버릭. 당신의 신체를 국가에게 기증하는 것을 동의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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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제 동의에는 어떠한 강요나 협박도 없었으며 피트 미첼은 추후 일어날 어떤 일에도 책임을 묻지 않고 명령에 복종하겠습니다. 그러니 저를 프로젝트에 참여시켜주십시요.





재생되던 영상이 끊기고 얼마 안가 usb에선 희뿌연 연기가 올라왔다. 몸안에 피가 가라앉는 기분이 들었다. 그건 슬라이더도 마찬가지인 듯 했다. 순서가 뒤죽박죽 섞여있었지만 그럼에도 무슨 상황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영상이 뜻하는 바는 간결했다. 군 내부에서 비밀리에 인체실험을 하고 있고 그 첫 대상자는 아마도 피트 매버릭 미첼이다. 왜 하필 너였을까. 왜 하필 네 곁에 내가 있었을까. 나만 없었어도 너는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선택지를 포기하지 않았을텐데. 갑자기 몰려오는 자괴감에 고개를 숙이자 슬라이더가 아이스의 등을 다독였다. 그럼에도 오늘은 힘을 낼 수 없었다. 매버릭의 죽음이 최악의 결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보다 더한게 있을거란 생각을 못했다. 어쩌면 아이스의 연인은 죽지도 못하고 살아있을 수도 있다. 실험체로써 입에 담기도 힘든 짓을 당하면서 그렇게 살아서 아이스의 진급을 외진 실험실에 홀로 누워 축하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매버릭을 구하려면 이젠 군내부의 비리가 아닌 정부를 상대해야함을 깨달은 아이스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어줍잖은 인간성은 버리고 괴물이 되야 너를 구할 수 있겠구나 미첼.


어느새 끝나가는 영화의 주인공들은 해피엔딩을 맞아 행복한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한때 아이스와 매버릭은 저 주인공들을 보며 우리도 저렇게 늙으면 좋겠다고 행복한 미래를 꿈꿨는데 이제는 그 꿈과 멀어져도 한참 멀어졌다. 아이스는 이 앞에 펼쳐질 일들에 개입된 사람들은 누구든 죽이기로 마음 먹었다. 그게 설령 자신의 가족이라 할지라도 상관 없다는 생각으로 모든 상황을 추측하고 작전을 세워야 한다. 지금 이순간에도 고통받으며 살아있을 제 연인을 위해 아이스는 서둘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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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진급했다며 진심으로 축하해. 너에 대한 소문을 들었는데 다들 네가 최연소를 별을 달거래. 정말 다행이야..]


"실험체 1호 상태는 어떤가"

"신체는 처음에 주입했던 나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회복속도는?"

"3도 화상에 대한 회복속도는 10:75 에서 9:57초로 단축됐습니다. 다른 부상의 경우에는 아직 속도가 더디지만 저희가 목표하는 곳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있는 유일한 실험체입니다"

"정신은 온전한가? 상태가 꽤 안좋아보이는데"

"약물 부작용로 환청을 듣지만 곧 회복되면 정상으로 되돌아 오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음 작전까지 일주일 남았네. 그동안 최상의 상태로 회복시켜놓도록해"








Sky에게_
정부의 주관하에 비밀리에 진행되는 실험에 연구원으로 발탁됐을 때만 해도 저는 낭만에 부풀어있었습니다. 듣기로는 전쟁 시 군인들을 위한 식사대용할 것은 개발한다는것 같아 어떤 맛을 내게 할 수 있을까 하는 멍청한 생각을 하고 들어왔어요. 과거의 저에게 말할 수 있다면 차라리 죽는한이 있더라도 이곳에 오지 말라고 할거에요. 여긴 지옥입니다. 인간이 인간에게 해선 안될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요. 벌써 몇명이 죽었는지 셀 수 조차 없습니다. 당신의 연인이 당한 실험의 종류를 다 말하려면 일년 동안 입을 멈추지 않고 계속 얘기해야할거에요. 제발 이 실험을 멈춰주세요. 정부의 누구도 믿을 수 없습니다. 실험체, 아니 매버릭의 가족인 당신만을 믿을 수 있어요. 이 편지가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usb에 매버릭의 영상을 담아 보냅니다. 얼마가 됐든 당신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기적적으로 연구실까지 접근하게 된다면 기스가 난 목걸이를 착용한 사람을 찾아주세요. 유일하게 당신을 도와줄 수 있는 ___입니다. 저는 찾지 마세요. 저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힘없는 연구원입니다.



아이스가 모든 상황을 가정하고 설계도를 그리던 중 날라온 한통의 편지에는 매버릭의 현재상태와 함께 이름 모를 연구원은 절규가 담겨 있었다. 영상은 이미 도착했는데 이 편지는 몇주가 지나서야 도착했다. 불쌍한 연구원은 이미 죽었을지도 모르겠군. 이름 모를 이에게 고생했다는 인사와 함께 명복을 빌던 아이스는 옆방에 있는 슬라이더를 불렀다.


"이미 알아챈 새끼가 있어, 누군진 모르지만 곧 있으면 우리를 죽이러 오겠지"

"오,등골이 오싹하네. 이미 이 집에 폭탄이라도 설치된거 아냐?"

"글쎄..이럴 때를 대비해서 내가 죽으면 __게이트가 터지도록 해놨으니 바로 죽이진 못할거야"

"뭐야 나는? 내가 죽어도 뭐 하나 터지게 해놔야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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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 당신들 둘 다 생포해갈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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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빨리 만날 줄은 몰랐는데, 미첼"







아이스매브

이런 꿈도희망도 없는 아이스매브도 존맛이다..
2022.08.17 01: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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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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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1: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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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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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1: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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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선생님 설정 뭐냐고요.....진짜 어나더 업 으면 나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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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1: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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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의 시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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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1: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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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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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1: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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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절대 센세한테 욕한게 아니거ㅠ진짜로 너무 좋아서 그랬음 제발 출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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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1: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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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미친 어케ㅅㅂ존나 너무좋아ㅠㅠㅠㅠㅠ존맛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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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1: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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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센세.....센세.....대작의시작에서 센세를뵙습니다 시바알존나좋아요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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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1: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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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은 도대체 어떻게 해내는거야..... 나 진심 말문이 막혔어......... 센세 천재 아니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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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1:38
ㅇㅇ
아....시발 이게 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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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1: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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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맛있어 센세 너무 맛있다.. 제발 어나더 믿습니다 어나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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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1: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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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를 지하실로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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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1: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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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이런 대작을 시작했으니 억나더를 가져올 거라 믿고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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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1: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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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센세 이건 억나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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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1: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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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색기들 매브한테 뭔짓한거야ㅠㅠㅠㅠ 센세 억나더..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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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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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미친 개재미있어 센세 존나 어떻게 된건데ㅠㅠ 이제 또 어떻게 될건데 아 나 졸라 궁금해 어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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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2: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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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어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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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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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대작이다..이건 진짜 제발 어나더 주셔야해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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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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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개존잼 센세 억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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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2: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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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의 시작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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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3: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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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존나 맛있다... 너무 맛있어서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 싶을정도로 맛있다 진짜... 센세 제발 억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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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4: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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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다... 와 이건 진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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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7: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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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대작의 시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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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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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다 너무 재밌다 ㅠㅠㅠ 아이스랑 매브 만나게 해줘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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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8: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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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스를 잡으러 온 게 미첼이라니... 기억 못 하는거 보면 고문 후유증인가 ㅠㅠ 니네 매버릭한테 왜 그러내ㅠㅠ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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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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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의 시작이다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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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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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크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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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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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다...센세 아이스매브 행복하게 해주새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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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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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ㅈㅂ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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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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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 둘이 행복하게 코코넛케이크 퍼먹으면서 120살 아니 180살 까지 살다 가는게 보고싶어요 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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