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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5 03:06
다른 지역가서 놀고왔는데
그 지역 특산물 깜짝선물로 알려주고싶어서
아무말없이 당일치기로 다녀옴
근데 거기서 먹은거 사진찍어서 보여줬는데
친구 얼굴사진없다고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보고왔는거 아니냐고 묻고는 이름이랑 사진이랑 캐물음...
걍 이런 의심받은 자체가 기분 개더러운데 내가 이상한거냐...
아니 ㅅㅂ 친구가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걍 다른지역에 말안하고 당일치기로 갔다온건데 이러게 취조받듯이 물어보는게 어이없음...
2022.09.25 03: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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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왜 물어 봐..?
[Code: ef5e]
2022.09.25 03: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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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가 존나 정병 같은데 진짜 그걸 왜 물어봄? 사귀는 것도 아니고
[Code: ef5e]
2022.09.25 03: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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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나붕이 좀 빠진부분이있는데 친구가 물은게 아니고 창조주랑 혈육이 나붇한테물어봄 ㅠㅠㅠ 화나서 막 적다가 빠뜨림
[Code: 928a]
2022.09.25 03: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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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내가 오해함 ㅈㅅㅈㅅ 기분 나쁠만 하지..
[Code: ef5e]
2022.09.25 03: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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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든 뭐든 다 큰 성인한테 그렇게 집요하게 구는 거 에바
[Code: ef5e]
2022.09.25 03: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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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말도 없이 먼 지역 간 거면 이상하게 생각할 수는 있을 것 같긴 함. 아무 연고도 없는 지역에 말도 없이 가면 쫌… 보통 여행이면 친구 ㅇㅇ이랑 간다고 미리 말하잖여. 가족이 너무 무례하게 물어봐서 기분 나쁜 건 정상인데, 좀 이상하게 볼 수도 있을듯
[Code: 6a1f]
2022.09.25 03: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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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Code: 4517]
2022.09.25 03: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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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ㅈㄴ 예민충인가 싶은데 이런건 주변에 묻기 좀 그래서....ㅜㅜ
[Code: 928a]
2022.09.25 03: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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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평소엔 친구 얼굴 사진 보냈음?..?
[Code: 6a1f]
2022.09.25 03: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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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놀러갈때는 보내고 그냥 개인으로 만날때는 안찍어서 음식사진만 보여줌... 뭐 뭐 먹었는지 ㅠㅠ
[Code: 928a]
2022.09.25 03: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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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있없을 떠나 친구는 보통 동네에서 보니께.. 그 지역에 원래 연고가 있거나, 평소에 거기에 친구가 산다고 말했던 게 아니면 저렇게 말하는 것도 이해는 됨 ㅠㅠ 근데 말을 좀 예쁘게 할 수도 있는 건데.. 기분 나빴겠다
[Code: 6a1f]
2022.09.25 03: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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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같이 놀러간거라 말했는데도 그랬음...ㅠ 걍 의심하는거 자체가 기분더러워 ㅠㅠ...
[Code: 928a]
2022.09.25 03: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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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그런쪽으로 걱정했나보다 온라인으로 친구 사귀는거같아서
[Code: e2d2]
2022.09.25 03: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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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창조주라니까 나도 이 생각함 으른들은 온라인으로 친구 사귀는 거 이상하게 보는 사람도 많음 뭘 믿고 만나냐고
[Code: 3645]
2022.09.25 03: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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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말 아예 안함.... ㅠㅠㅠ 집에 맨날 처박혀있는것도 아닌데 ... 아니 사람 만나러도 가는데 왜그러지 ,;;
[Code: 928a]
2022.09.25 03: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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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이라는 선택지가 도출되는 자체가 이상한데? 뭘하면 그런생각을 하게되는거지?
[Code: 776d]
2022.09.25 03: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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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기분나쁜거 정상맞지? 하 진짜 창조주랑 좀 거리를 둬야하나.... 이 생각만 오백번째 하는듯 ㅋㅋㅋ...
[Code: 928a]
2022.09.25 03: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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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트이브닝
[Code: bf55]
2022.09.25 03: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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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갔다옴? 창조주 입장에서 충분히 걱정하실수 있을거 같음
[Code: 9dc7]
2022.09.25 03: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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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기차역에 사는지인있는거 알고있고 그 지인이랑 같이 간거라고 말함...
[Code: 928a]
2022.09.25 03: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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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또라이들 많으니까 갑자기 말도 안하고 다른 지역에 갔다왔다 친구는 누군지 사진도 없고 하니까 걱정돼서 그러신거 같음
[Code: 9dc7]
2022.09.25 03:16
ㅇㅇ
나는 온라인 지인얘기 자주 해서 칭긔만나고와도 물어보지도 않던데...
너붕은 전혀 상관없는데도 의심하는거임?
[Code: 29ad]
2022.09.25 03: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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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ㅠㅠㅠ...그래서 더 억울함
[Code: 928a]
2022.09.25 03: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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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친구사귐? 그걸 알고 있는거같은데 으른들은 온라인에서 친구사귄다는 생각자체를 잘 안함 뭔가 떡밥이 있어서 그런말을 한거갗은데
[Code: 353a]
2022.09.25 03: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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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ㄴㄴㄴㄴ 절대 안함...걍 나붕이 폰 ㅈㄴ 봐서 그런거일수도... 평소에도 온라인 범죄사건보면 나붕한테 더 걱정하고 그랬음 ㅇㅇ 폰 많이보니까 걱정된더고...
[Code: 928a]
2022.09.25 03: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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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만난 거 아니냐고 그러는 경우는 많이 봤는데 다짜고짜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이요...? 요즘 뭐 그알 같은데 비슷한 사건이라도 있었나
[Code: f453]
2022.09.25 03: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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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톤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라면 그렇게까지 기분 나쁘진 않을듯한디 보호자면 물어볼 수도 있는거니까
[Code: 46de]
2022.09.25 03: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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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애들 상대로 그런 경우 있으니까 걱정하시는 거 같은데 담엔 걍 미리 행선지 말씀드리고 다녀와 안 그래도 걱정 많았는데 말도 없이 멀리 다녀왔다니 별 생각 다 들어서 그랬나봄
[Code: 75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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