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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12:10
마신곳: 터키 우즈벡 인도네시아

같이 마신 사람들 국적 : 터키 우즈벡 인도네시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사람들하고 술 마신 자리에는 심지어 이스라엘사람 있었음 - 술 마신 장소는 이스탄불의 호스텔
술 출처는 호스텔 주인 and 미국인, 그 술 제일 많이 마신 사람 - 나랑 러시아인

딴소린데 나랑 말트게 된 중동사람 중 3분의 1은 알라에 대한 믿음이 없었음
법적으론 무슬림이지만 뭐 신이 있으면 있는거지 / 사실 나 마지막으로 모스크에 간게 4년 전임 / 나 기독교인임 너만 알아둬 등듣..



세상은 복잡하고 나는 국가 인종에 대한 편견에 말을 얹지 않기로 결심하게 됨
2024.04.20 12: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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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에서 주변만 봐도 교회다니는애들 술 담배 ㅅㅅ 하니까
[Code: b720]
2024.04.20 12: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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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술 담배를 교리로 금지하는 종교가 아니지 않냐
[Code: 7ed1]
2024.04.20 12: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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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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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12: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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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각각 합리화하면서 하긴한다만 참고로 20대기준
[Code: 82f4]
2024.04.20 12: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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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상관이지
[Code: 07e4]
2024.04.20 12: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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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거 비밀로 하는 거 약간 안쓰럽다 이슬람 국교에 무슬림 배경으로 자라나면 신념 숨기느라 괴로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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