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600994
view 575
2024.11.28 01:10
혈육이 잠시 내 벌집에 두달간 잠깐 거주했는데 혈육 취미가 베이킹이고 그쪽으로 뭘 준비 중인데

꿀 따고 집에 오면 집안에 빵 굽는 냄새가 장난아님....

혈육이 매일 쿠키,빵,케이크 등을 연습한다고 계속 만드니깐 난 옆에서 계속 갓 나온 빵 먹고 밥 먹고 후식으로 맨날 혈육이 만들어놓은 케이크나 쿠키 먹고 심지어 꿀따러 가서도 혈육이 만든 간식들 싸가서 지인들이랑 나눠먹고

혈육은 이제 다시 본인 벌집으로 돌아갔는데 나에게 남은건 7kg 넘게 불어난 살뿐...
2024.11.28 01:12
ㅇㅇ
모바일
베이킹하는 가족 있으면 원래 엄청 찐대 그래도 급찐급빠라 금방 빠질 거임 혈육찬스로 맛있는 거 맘껏 먹은 거 부럽다...
[Code: 6b34]
2024.11.28 01:12
ㅇㅇ
모바일
혈육에게 사육당한..
[Code: 168a]
2024.11.28 01:13
ㅇㅇ
모바일
그 베이킹 학원 다니면서 식구들 친구들 다 포동포동해지고 아파트 경비 아저씨까지 포동포동해졌다는 썰 본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
[Code: 0dce]
2024.11.28 01:16
ㅇㅇ
모바일
부럽다 혈육찬스
[Code: b3e8]
2024.11.28 01:20
ㅇㅇ
모바일
혈육이 지나간 자리
[Code: db55]
2024.11.28 01:37
ㅇㅇ
모바일
부럽다….
[Code: 463e]
2024.11.28 01:49
ㅇㅇ
모바일
침 고인다...
[Code: 225b]
2024.11.28 13:00
ㅇㅇ
모바일
나도 그렇게 나와 가족들을 살찌웠지
[Code: 54c0]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