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41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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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22:22
뭔 것 같아? 좋아하는 수준에서 머무는 사람들과 오타쿠 영역까지 넘어가버리는 사람들을 구분짓는 기준... 나는 망상을 하냐 안하냐로 구분하게 됨
만약 철남 피규어를 멋지다는 이유로 종류별로 구매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수집가로 보게 됨... 여기에 철남에 대한 분석글 or 이랬으면 전개가 어땠을까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돌려보면서 망상하는 부류여야 오타쿠로 인지하고 편하게 오타쿠 토크를 꺼낼 수 있게 됨
2024.11.25 22: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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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파괴 정도
[Code: 1a3b]
2024.11.25 22: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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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은 장르 팝업 스토어해도 굳이 찾아가지 않음. 일반인은 그 장르에 대해 재밌었다고 하는게 감상 거진 끝인데, 오타쿠들은 아쉬운점이나 캐릭터의 과거, 개연성 등등에 대해 오랜 토론이 가능함.
[Code: db4b]
2024.11.25 22: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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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랑 연애 가능한지 안가능한지…?
[Code: 2758]
2024.11.25 22: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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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잇자나 정상인은 자기 쓸돈 쓰고 남은 돈으로 문화생활하면 씹덕은 그 반대라고
[Code: 10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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