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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0:18
라는 말이
라면먹고 갈래? 랑 동급이면 어카냐
최소 푸쉬파 귀에는 그렇게 들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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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파 늦은 시간에 차로 치티 데려다 주러 왔다가 짜이 마시고 가라는 말에 머리속으론 벌써 애 대학까지 보냈는데 어...

할머니 어머님 아버님 형님 두루두루 안녕하심까? 동생도 안녕?

어째선지 허리띠 잘 풀리나 흔들면서 들어오다 마주친 첼루보이나 3대에 눈이 멀어버릴거 같은 푸쉬파인데...어...어 치티가 누구 닮아 이렇게 미인인가 했더니 집안내력이었네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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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낫은 왜 들어?

푸쉬파야...겠냐고 ㅠㅁ 상식적으로 치티가 오피스텔 자취하는 직장인도 아닌데 차한잔 마시고 가라는게 그거겠냐고 임마 설마 그거라도 좀 진중하게 기다리지 꼭 그렇게 급하게 다리 세개 달린 티를 내서 일을 만든다 만들어 뭐하냐 안뛰고

으아니! 형님! 형님! 그게! 그게 아니고! 주머니에! 주머니에 뭐가!

뭐? 내가 왜 니 형님이냐! 이놈새끼 주머니채로 도려내 버릴까 보다!

으아악! 형아! 경찰와! 경찰! 잡혀가면 밥도 못먹는다!

그 와중에 지 다치는거보다 형이 더 걱정되는 치티에 눈물이 흐르는 푸쉬파임 이거 잘리면 니 손해라고 임마 ㅠㅠㅠ

아직 정신 못차린듯



푸쉬파치티
람차란 알루 아르준
2024.05.20 07: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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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치티도 어쩌다 저런 거랑 눈이 맞아서 ㅠㅠㅠㅠㅠ근데 눈 맞은 거 보면 끼리끼리죠??? 뭐 그래도 치티는 대뜸 섹스 생각은 안 한다고 여러분 이게 다 너무 사랑하니까 그런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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