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47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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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6:14
말을 듣고 '내가 아니라 황후에게 갔다고...?' 하고 생각에 빠진 후궁같음. 궁인 신분으로 입궁하자마자 황제의 눈에 띄어 아들을 낳지 않았음에도 단숨에 귀비의 자리에까지 봉해졌던 오스틴이었는데, 이제는 그 총애가 사라지는걸까봐 불안하겠지. 오늘 밤, 정무를 마친 황제가 처소로 돌아오면 직접 찾아가 다시 한 번 황제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계책을 꾸미는 야망 가득한 후궁 오스틴 보고싶다
오틴버너붕붕
오틴버너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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