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47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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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17:52
어두운 밤에 혼자 있노라니 서로에게 상처를 준거, 받은게 생각나서 머리를 손으로 감싸면서 밀려들어오는 쌓인 상처의 누적를 괴로워하며 진행중인 전투를 생각하며 새로 쌓일 상처들에 지칠거같다는 마음이 들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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