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나타나선 엄청난 스타성과 카리스마, 캐릭터, 컨셉, 비쥬얼을 보여주며 고담시를 공포로 몰아넣고 그야말로 가지고 놀았음... 경찰도 마피아도 배트맨도 다 조커 손에 놀아남 심지어 여자로 분장하는 것도 마다하지않음 아니 자기가 변장안해도 될텐데 굳이 해서 하비덴트에게 접근함 얘는 지 가오고 뭐고 그냥 고담 좆되게 하는게 너무너무 즐거운게 느껴짐 근데 이런 조커도 닼나 초반엔 후줄근한 옷 입고 있었다는게 진짜 미치는 부분임





저래입고 뱃시랑 놀려니 때깔이 안 살았나 봄 저런 아빠양복착장도 꽤 귀여운데... 저 촌스러운 줄무니 와이셔츠를 낡은 옷장에서 직접 골라서 단추잠그고 메이크업했을 쌩얼 조커를 생각하니 없는게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