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385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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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16:36
댕만 키워봤고 냥주작은 미디어로 접하거나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어서 집냥이든 길냥이든 다가가기 무서웠음 근데 오늘 길가다가 만난 길냥이는 길에 푸데데..하면서 햇빛 쬐며 누워있길래 조심히 다가가서 만짐 하 근데 진짜 너무 귀엽고 순하더라 어묵국물봉지 바로 이해함ㅋㅋㅋ 치즈냥이었는데 하….ㄱㅇㅇ 댕주작파였는데 흔들렸음 또 보고싶다… 겨울에 추울텐데 걱정도 되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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