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다 망사의 끝에 자살해버리고 이러냐 존나 저세상 매움 스토리 천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오리지널 시즌2 묘지섬 살인사건 봤는데








ㅅㅍ






스포









살인사건 피해자들: 서바이벌 게임한다고 설치다가 40명 사는 시골 마을에 불 내서 몇명 빼고는 마을사람들이랑 마을 다 태워죽인 대학생들
실인사건 범인: 그 불탄 마을에서 살아남아서 잊고 살아가려고 하다가 마을에 불질러서 자기 가족들 이웃들 다 죽인놈들이랑 우연히 조우해서 흑화한 사람
이거라서 존나.... 이정도 살인이면 정의다 ㅇㅈㄹ 하게 되잖아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또 범인이 여고생이랑 남대생 둘인데 같은 마을 살던 이웃사촌이고 각각 대학교 고등학교 입학하던때에 고백하는 타이밍에 마을에 불난거 발견->도쿄와서 교류하면서 지내다가 같이 있는 자리에서 씹바이벌새끼들 발견해서 살인계획 짬->살인하다가 김전일한테 다 밝혀짐 루트인데
그와중에 또 남자쪽이 여자라도 구하겠다고 살인 자기가 다 짠거고 이런 여자애 모른다고 하면서 혼자 자살해버림.... 하지만 후에 여자애가 자백함 그 이유는 바로 남자의 아이를 임신중이라서 라는 개막장순애 스토리 미쳤음 ㅅㅂㅋㅋㅋㅋㅋㅋ
비련호나 오페라극장도 범인 살인배경은 걍 미친순애 때문이었고 유령여객선도 좀 그랬던거같은데...
글고 꼭 이성애 아니어도 범인들 사연 보면 가족이든 연인이든 내가 사랑하고 아끼던 이가 억울하게 죽어서 내가 복수함 이런게 대부분이라서 너무 절절해가지고 걍 죽이자 다 죽이자... 하게된다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