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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17:58
ㅈㄴ 맞말임 진짜.. 보는 내내 이 삼각형 꼭짓점 중앙은 아트라는 생각들고 패트릭도 타시도 얘 ㅈㄴ 우쭈쭈해줘 패트릭은 지 친구가 저랑 자기 여친 사이에서 뱀새끼처럼 굴어도 그래 테니스도 좀 그렇게 해봐<? 이러면서 귀여워나 하고 타시는 지면 어떡할거냐고 불안하게 쳐다보는 아트한테 이런 표정으로 볼거라는 말이나 함ㅋㅋㅋㅋ 그리고 둘 다 아트가 뱉는 껌 받아주는거보고 아니 둘이 아트 낳음...? 이 상태됨
근데 아트 이놈은 그걸 모르고 자꾸 자낮에 불안감에..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면 다른 선수들 다 테니스채 한번씩 부수고 화내는데 불과 얼음 중 얼음이라는 수식어답게 선넘는 분노 표출이라곤 패트릭 향해 공 때린것밖에 없는 아트는 그 속에 무슨 감정이 있는지 잘 모르겠음.. 그나마 불안감 예민 질투 이런 노골적인 감정들만 언뜻언뜻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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