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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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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군대를 이끌게 된거는 센티넬같은 권력자들의 허울좋은 말 아래 가려진 세뇌와 착취에 분노해서 정말 믿을 수 있는건 순수한 힘이라고 생각햄ㅅ기 때문인걸까? 리더를 다신 믿지 않겠다고 하면서 본인이 디셉티콘의 리더가 된게.. 약간 알듯말듯해. 분노라고 하기엔 좀 더 복잡한 무언가가 보이는거같은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