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이라 썼지만 이게 팁일까 싶다 ㅜ
그래도 과정 찍어놔서 함 써봄

먼저 악필이기때문에 그럴싸한 필기체 하나 배껴온다.

그다음 반원 그려주셈

밑에 사각형도..

사각형 반가르고 맨 위에 삼각형 얹어줘

그렇다. 눈 뚫어주면 해골됨ㅋ;;

이도 나눠주고 옆에 골격도 울퉁불퉁 그럴싸하게 만들어줌.

그래..이번에도 예상했지? 해골 2탄임ㅎㅎㅎ

직선과 빈 반원 그리면 옆구조 만들어진다.

이것도 얼굴 골격 만들어줌.

그다음 저 테두리가 뭔가 싶은데 나뭇가지 그릴거다.


특별한건 없고 두께 만들어줘.
그리고 잔가지 그려줌 되는데 이거 왜 안찍었지;;
장미 가시처럼 곳곳에 가지들 그려줘라.

이제 아이스크림 콘같은거 그려줘.

거기다 부리랑 배 볼록하게 그려주면 금방 새 만들어짐.

허전해서 타원 세개 그려주고

꼬다리 그려서 호박 뚝딱 그려준다.

너무 허전해서 이것저것 추가할 예정,직사각형 두개도 그려줘.

촛불이랑 촛농 흐르는거 그려줘라.

선 따면 이상태가 됨..
고생한 것보다 허접해서 할 말 없어짐..

그래도 글 두께 없이 써도 이뻐서 만족함.


이게 까맣게 채운 상태. 보면 알겠지만 아직 허전함 ㅜ

그러므로 더 추가한다 눈꽃 그려주라.

그 상태에서 깊이 파진 곡선 이어그리면 거미줄 됨.
옆에 거미그릴거 같지만 아님.

그렇다 박쥐임 ㅎㅎ..

박쥐랑 거미줄 크기별로 추가한 상태인데
비교적 괜찮아진 모습이다.
거미랑 의미없는 점도 몇개 찍으면 보다 덜 허전해 보이고 좋음.
쓰면서도 이게 맞나 싶네 ㅜ 그래도 봐줘서 코맙..


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