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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20:46
리스 셰어스미스, 마크 게티스, 스티브 펨버튼 트리오가 1인 다역으로 꾸려가는 로이스톤베이지
완전 환장하겠는 동네인데 계속보다 보니까 정들어 버림

한편에 여러 이야기가 짧게 짧게 시점 전환식으로 보여지니까 늘어지는 느낌도 없어서 계속 웃으면서 볼 수 있음

갠취로는 벤자민이랑 폴린 이야기가 제일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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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벤자민네는 벤자민이 정상인(?)이고 에피소드들이 시트콤 느낌이 제일 강한 리그젠 순한맛 버전이라 편하게 볼 수 있는 점이 한 몫함
그리고 발숙모 볼 수록 예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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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스 셰어스미스가 젊을때도 잘생겼는데 시즌4 리유니온에서는 정장 쫙 차려입고 나와서 하씨군싹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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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얘네가 젤 좋음(사진에서 왼쪽부터 미키,로스,폴린임)
혐관 순애 다 말아줍니다
기승전결도 확실하고 막 고어하지도 않고 리그젠식 순한맛2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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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 성격이 확 드러나는 사진인데 진짜 어디에 있는 사람들 데려와서 찍은 것 같음

그래서 결론은 잉국식 블랙코미디 좋아하면 리그젠 한번씩만
봐봐라 존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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