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에다 안나 알릿사 롯데 엘리자베스 / 브론스키 제롬 베르테르 에른스크 씀ㅋㅋㅋㅋㅋ

친구들은 이름으로 나오는데 남자들은 이름없이
브론스키는 호리호리한 체격이다 뭐이렇게 나오는데 웃기네

"네가 알릿사라는 걸 기억하네?"
"엘리자베스님은 역시 예리하다니까."
이 대화가 귀여움

작품은 안나카레니나 좁은문 젊은베르테르의슬픔
마지막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