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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14:55
도닦는 인간이 아니고 자본주의사회에서
인간이 갖는 질투심이 얼마나 자연스러운 감정인지 스스로 다들 경험해보고 납득하면서 왜 제3자로 볼때 질투라는 감정이 느껴지면 그 사람이 못나보이고 추해보일까
영화속 빌런들이 읍소하는 납득가지만 추한 서사가 열등감이나 질투심인경우가 많은걸 보면 내가 느끼는 남의질투심에 대한 추접한 기분이 좀 보편적인거같은데
왜 당연한감정인데도 이렇게 추해보이는걸까??
2024.09.29 15:03
ㅇㅇ
모바일
그런 감정을 부정적이거나 음침하게 해소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아닐까?
[Code: 263e]
2024.09.29 15:12
ㅇㅇ
모바일
질투는 당연한건데 그걸 건강하게 승화해서 내가 더 잘할거야! 가 되면 모르겠는데 보통 너만 없으면 내가...! 이렇게 되니까 그런가?
[Code: 9460]
2024.09.29 15:13
ㅇㅇ
모바일
신 포도라고 자기합리화하거나 깎아내려서?
[Code: 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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