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166172
view 16625
2024.05.07 00:46
재생다운로드9b766627b.gif

만났을때의 피트같다 안그래도 작고동글말랑한 돼쥐만 보면 귀여워 미칠거같은 크리스 시헬리스씨가 숨멎하고도 남을 족구만 애기돼쥐... 우유그릇에 빠질까봐 손으로 잡아는 주는데 커다란 아빠손이 달달달달 떨려서 피트는 아빠가 원래 손을 잘 떠는 사람인줄 알았을거다 겨우 초미니 아기돼쥐 시절을 지나 학교 들어가서 학부모참관수업하는 날 부모님 직업 발표할 때도 아기돼쥐는 우리 압바는 도넛도 마싯게 만들줄 알구 땅콩도 쓱하면 3초만에 다 까주고 덜덜 잘 떠는 큰 손을 가지구 잇슴미다 힘차게 웅변했음 빵 터진 배리가 남편 옆구리 콕콕 찌르는데 평소라면 바로 돼쥐 가만 안둔다며 덤볐을 크리스 얼굴이 새빨개 붉어진 얼굴 가릴 생각도 못하고 여전히 벌벌 떨리는 손으로 피트한테 박수쳐주는 연하남편도 발표 잘 마치고 히히 웃는 아이도 귀여워서 배리는 엄청 좋았겠다 그치




재생다운로드15f71bd6d098e10851c029d869a7a830.gif

그리고 숙련된 기관총 연주자 크리스씨를 자꾸 수전증 보유자로 전직시키던 작고 소중한 아기돼쥐가 탑건에서 커다란 손 맞잡을때마다 매버릭 넌 너무 급해 나 지금 심장 떨어질 것 같아 바르르 떠는 아잇슈를 만나면 좋겠다 돼쥐랑 사랑만 남겨두고 과거를 모두 청산했던 크리스씨가 다시 샷건을 꺼내들게 되는 그 날까지의 씰-시헬리스 집안의 우당탕탕한 나날이 보고싶다



아이스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