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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16:39
드디어 아빠새끼 뒤져서 과부됬냐고 조롱하면서 에디한테 들어가려하는데 에디가 극렬하게 거부하는거

그런데 원래 카니지 였으면 팔다리를 분질러서라도 들어갔을텐데 위협만 하지 억지로 들러붙어있진않음

에디는 쟤가 이상하다는 상황 판단도 못하고 베놈 생각에 눈가 발개져서 덜덜 떨면서 가는데

때마침 나쁜 놈들이 에디한테 시비걸어서 에디 다치면 좋겠다
카니지는 끼어들지도 않고 보고만 있음

에디가 자존심때문에 다친 다리로 절뚝이면서 카니지 무시하고 애써 아무렇지 않은척 가겠지

카니지가 한참 따라오다가 스륵 촉수 뻗는데 에디가 촉수 쳐내면서 꺼지라고 아니면 내 머리를 뜯어먹던가하라고 소리지름

카니지가 가만 보다가

넌 너무 약해. 그러니까 내가 지켜줄게. ...엄마.

이래서 에디가 울먹거리면서 카니지 받아들이는거 보고싶다 카니지가 몸에 들어오자마자 베놈처럼 에디 몸 고쳐버려서 에디 눈물 뚝뚝 흘리면서 집 돌아갈듯





약간.. 정조지키는 과부처럼 다른 심뵤 거부하다 카니지가 베놈이랑 만든 자식인거 깨닫고 받아들이는 에디 보고싶허...

베놈에디 카니지에디
2024.11.26 19: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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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이 존나....미치겠어요 센세ㅠㅠㅠㅠㅠㅠㅠ
[Code: c0bc]
2024.11.26 20: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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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센세.. ㅈㄴ 맛있다 진짜... 사랑해.. 카니지에디 더주세요...
[Code: cc97]
2024.11.26 20: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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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미친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
[Code: 1d05]
2024.11.26 20: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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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내다가리 깨졌어요ㅠㅠ
[Code: dbe1]
2024.11.26 22: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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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서 위아래로 줄줄 울기
[Code: 6d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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